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왕’의 상쾌한 첫 걸음을 알리며, 17일 정식 오픈 직후부터 초반 유저 몰이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천왕’의 메인 이벤트라 불리는 1억원 이벤트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도를 알 수 있듯 예상했던 유입자 보다 더욱 많은 유저가 홈페이지를 방문했으며, 일시적으로 홈페이지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되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1억원 이벤트 내용에 따르면 캐릭터를 생성하고 적정레벨만 달성하면, 추첨이 아닌 모든 유저에게 100%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고 이벤트 내용에 명시돼 있다. 또 현금 180만원 지급 및 게임내 접속만 해도 최상급 장비와 유료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 외에도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 등이 장점으로 평가된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천왕의 정식 오픈을 축하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린다”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늘 다양한 이벤트와 재미요소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모든 고객님을 진정한 천왕으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보도매체] 헤럴드경제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1119000554&md=20141119105346_B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