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홈페이지를 통해 31일(화) 오전 11시부터 신작게임 ‘어그로’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어그로는 누구나 레벨만 달성해도 최대 10만원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에게 혜택을 제공 중이다. 캐릭터 사망 시 아이템 드랍, 원수 시스템 등 성인 맞춤형 이벤트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그간 일부 유저의 보스 독식으로 불편을 겪는 부분을 해소하고자 ‘보스유토피아’를 신설했다. 보스유토피아는 타 유저의 방해 없이 혼자서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자신의 강함을 보스와 1vs1 전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규 던전 ‘시공간의 문’의 콘텐츠도 눈에 띈다. 파티생성 후 파티장이 시공간 열쇠 아이템을 소모해 시공간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해당 던전에서 드랍되는 운석을 모아 스킬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재료 등을 획득할 수 있다. 

1:1 거래 시스템, 개인상점,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등의 콘텐츠가 업데이트 된다. 웹RPG 게임 어그로는 중세 유럽시대를 배경으로 인간과 신들의 전쟁을 다룬다. 풀 3D로 제작돼 클라이언트 게임 이상의 그래픽과 웹게임의 간결하고 간편한 조작감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하나의 세계에 두 개의 국가와, 중립지역으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게임에서 맛보지 못한 전율을 느낄 수 있는 PK시스템을 제공한다. 
 

아비즈네트웍스 관계자는 “어그로는 스마트 자동 시스템을 통해 그 동안 접하지 못했던 빠른 레벨업 속도를 지녔으며 게임을 잘 몰라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어그로의 자세한 이벤트는 어그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도매체] 스포츠한국 ( http://sports.hankooki.com/lpage/life/201605/sp20160531153500136850.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