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장문영 기자] 4K 대형 UHD TV의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NO.1 LED DISPLAY ENTV(이엔티비)'가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있다.
다양한 크기의 UHD TV 라인업을 갖춰 선택폭이 넓고 제품 본연의 품질과 성능이 우수하며 합리적 가격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이유다.
이엔티비 43인치 'DIEN43U-MT', 55인치평면 'EN-SL550U', 55인치커브드 'EN-SL550CU', 65인치 'DIEN65U-KT' 제품군은 모두 4K UHD 해상도로, TV선택 시 화질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는 고객들한테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특히 65인치 DIEN65U-KT 모델은 소비자 선호도가 가장 높은 LG IPS 정품 패널을 장착하여 뛰어난 영상미를 제공한다. 또 HDMI2.0/HDCP2.2 규격, 업스케일링, HDR10, USB 4K영상 재생,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 ARC/CEC 등 다양한 기능을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 2020년형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을 채택하여 영화감상 및 각종 콘솔게임시 몰입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55인치TV 라인업은 삼성 VA 크리스탈 블랙패널을 사용해 일반적인 UHD 패널보다 더 정확하고 선명한 색상을 표현할 수 있다. 상하좌우 넓은 시야각으로 색상의 왜곡이나 변형없이 선명하고 깨끗한 화질로 TV를 시청할 수 있으며 총 출력 24W(12W+12W) 돌비사운드(Dolby sound)로 강력하고 입체적인 음향을 전달하여 TV속 현장의 감동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43인치TV DIEN43U-MT 모델은 PC사용자들을 위해 RGB배열의 패널을 달아 픽셀 표현력을 높였다. 크로마서브 샘플링 4:4:4 지원으로 색 번짐을 최소화하고 가독성을 높여 PC모니터, 콘솔게임 용도로 활용하기 적합하다. 또 Mstar3683 최신 메인 칩셋을 탑재해 TV전원부터 전반적인 UI(User Interface)활용이 빠르며 USB를 활용한 내부 재생기능의 편리성과 HDR을 자동으로 지원해 피사체와 배경구분 입체감을 높여 사실감 있는 화면을 제공한다.
이엔티비 관계자는 "2020년형 65인치 TV의 1차 공급분이 제품 출시 보름만에 모두 매진되었다"며 "4K 65인치 TV의 대중화를 위해 안정적 공급과 합리적 가격을 지속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