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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즈오피스, 스타트업 임대료 부담 줄어...신생 소자본 창업주들 늘었다

더퍼블릭 | 2020.01.02

 

 

 

1인사무실 대여서비스 소호사무실 서비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창업시 임대료는 사업가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로 꼽혔다. 역세권이나 서울 중심부에서 회사를 시작하는 것도 어려운 일인데다가, 처음부터 자본을 많이 가지고 시작하더라도 이익이 나오기 전까지는 많은 금전적 어려움이 따랐다.

그러나 1인사무실, 공유오피스, 비상주서비스 등 소호사무실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스타트업 기업들의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게 됐다. 이로 인해 다양한 신생 소자본 창업주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온비즈오피스는 강남 삼성역 테헤란로와 대치동 선릉역의 더블 역세권인 강남점과 뚝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성수점, 평택본점을 운영 중이다. 어느지역이나 이동이 수월한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해 있는데다 저렴한 월 이용료만으로 공유오피스를 이용할 수 있어 소호사무실을 찾는 이에게 적합하다.

온비즈오피스에 상주하는 창업주는 “저렴한 임대비로 서울의 중심부인 강남권에서 스타트업을 시작할 거라곤 생각도 못했다”며, “월 임대료만 지급하면 사무집기 및 PC, 인터넷, 카페테리아 등을 별도의 관리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어서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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