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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아이와 떠나는 겨울철 인기 실내 여행지 7곳 추천

미디어리퍼블릭 | 2020.01.07


사진=고코투어
매서운 바람과 영하의 추운 날씨로 섣불리 집밖을 나서기 꺼려지는 1월이다. 숙박 앱 고코투어는 추위를 피해 아이들의 방학시즌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겨울 실내 놀이터 명소 7곳을 추천했다.

스포츠몬스터 고양은 놀이와 스포츠의 융합, 국내 최초의 신개념 스포츠 놀이 문화공간이다. 약 35종의 스포츠 콘텐츠와 1600여평 규모의 시설, 11미터 높이의 다이내믹한 입체공간으로 Basic, Exciting, Adventure, Digital 등 네 가지 스타일의 즐거움을 만날 수 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 역사와 문화의 중요한 가치를 배우고 즐겁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구석기시대의 소박한 손도끼에서부터 삼국시대의 화려한 금관, 고려시대의 청자, 조선시대의 회화, 근대의 사진들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역사와 문화예술이 한 눈에 볼 수 있다. 최근 새롭게 신설된 이집트실은 미국 브루클린박물관에서 찾아온 미라와 관, 석상과 부장품 등 94점을 2년간 선보여, 이집트 문화유산을 생생히 체험할 수 있다.

한국적 곡선의 미를 지닌 한국 전통의 도자기와 붓의 형상을 모티브로 설계된 롯데월드타워는 총 123층, 555m 높이로 세계 5위의 초고층 빌딩으로 잘 알려져 있다.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볼 수 있는 ‘서울스카이’ 전망대와아시아 최대규모의 월드타워관, 아쿠아리움, 콘서트홀 등 각종 문화·예술공간이 있어 쇼핑과 엔터테인먼트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쿠아리움&플라넷 수족관은 아이에게 공포와 흥미, 재미와 신비로움을 선사하는 흥미 진진한 체험의 공간이다. 아이들이 즐겨 부르던 아기상어를 직접 눈으로 보며 바다의 환상적인 세계를 경험하고 교육과 호기심을 심어주기 더 없이 좋은 실내 놀이터다.

즐거운 눈속임의 천국 트릭아이 미술관 IN 부산은 관람객이 주인공이 되는 신개념의 문화 & 엔터테인먼트 공간이다. 트릭아이는 평면의 그림이 입체적으로 보이도록 착시를 일으키는 전통미술기법으로, 벽이나 바닥, 천장 위 그림이 실제처럼 살아 움직인다. 뮤지엄에서는 아쿠아, 마스터피스, 어드벤처, 고스트 VR Zone 등 관람객이 전시작 속에 들어가 직접 체험하며 나만의 개성만점 아트를 연출할 수 있다.

뽀로로&타요 테마파크는 말이 필요 없는 명실상부 아이와 부모를 위한 키즈카페다. 철저한 위생관리는 기본, 다양한 공연과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한다. 아이들은 크나큰 즐거움을, 부모는 차한잔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강릉 하슬라아트월드는 동해 바다를 정면으로 바라보는 복합 예술공간이다. 현대미술관, 피노키오박물관 등 자연과 어우러져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힐링예술공간으로 매번 다양한 전시와 예술 체험행사가 개최되어 주로 가족단위의 관람객이 선호한다.

실내 익사이팅 프로그램 속초 얼라이브하트는 300여평 공간에 트릭아트 포토존 50여 개와 흔들다리, 짐볼 탈출 등 역동적인 체험시설이 들어서 있다. 9개의 테마 공간으로 이루어진 얼라이브하트에서는 자녀들과 함께 사랑, 설렘, 즐거움 등 다양한 감정을 덤으로 선물받을 수 있다는 게 관람객들의 평이다. 근방 오션투유리조트 숙박객에게 할인권을 증정하고 있어 일석이조다.

출처 : 미디어리퍼블릭(http://www.mrepubl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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