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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국내여행지 삼포해변 추천...코발트블루 바다 눈길

싱글리스트 | 2020.02.18

숙박 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올해 국내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여행객을 동남아 유명 휴양지 버금가는 이국적 동해 바다 ‘삼포해변’을 소개했다.

 

사진=고코투어 제공

 

 
강원도 속초IC 인근에 위치한 이 곳은 1977년 삼포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으며, 속초에서 북쪽으로 12km 떨어진 곳에 있다. 속초관광수산시장과 설악산국립공원의 중간 지점에 위치하고 있어 어느 곳을 가던 접근이 용이하다.
 
백사장의 길이는 800m, 너비는 75m, 수심은 1~2m로 바다가 깊지 않고, 반짝이는 은빛 모래 덕에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적합하다. 또한 인근 시설의 지속적인 관리로 청결함을 유지하고 있는 몇 안되는 동해바다로 손꼽히고 있으며 모래놀이와 해수욕 등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베스트여행서에 소개된 삼포해수욕장은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지’로 소개되었으며 동남아시아 유명 휴양지에 버금가는 코발트블루 색상의 이국적 바다색깔과 지평선 넘어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에 가까울수록 변화되는 짙푸른 바다색의 변화는 모든 여행객의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안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본 사람은 없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고코투어 빅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삼포해수욕장 인근 숙박시설의 이용율은 연평균 12% 이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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