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시클리어 영문판 전 세계 50여 개 국에 동시 출시
eweek | 2007.02.06
피시클리어 영문판 전 세계 50여 개 국에 동시 출시
[eweek 2007.02.05]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 www.pcclear.co.kr)는 자사의 통합보안백신 피시클리어 제품의 영문화를 최근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을 한다고 발표했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이를 위해 자사의 영문버전을 '피시클리어 인터내셔날' 버전으로 명하고 미국의 결제대행사인 프로텍스사 등과의 제휴를 통해 비자,마스터,아메리칸익스프레스,다이너스티,JCB카드 등의 카드 결제시스템과 계좌이체, 은행수표, 인터넷수표, 인보이스등의 다양한 결제시스템을 갖춰 전세계 50여개의 이용 가능한 결제수단을 모두 만족하는 온 오프라인 결제시스템을 완비하였다고 밝혔다.
이비즈네트웍스는 비교적 시장이 크게 형성되어 있는 북미지역인 미국, 캐나다 남미지역인 브라질, 멕시코,칠레,아르헨티나,볼리비아,콜롬비아,페루 유렵지역인 오스트리아,그리스,영국,프랑스,독일,스위스, 스페인 등 50여 개국에 피씨클리어를 동시 출시해 300 만 불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전에 해외에 진출한 국내 보안 소프트웨어 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대리점, 위탁계약 형태의 제휴계약을 통해 해외에 진출 했던것에 비해 이비즈네트웍스는 글로벌 결제시스템을 갖추고 직접 진출한 점이 주목할 만한 일로 평가 된다.
장대훈 기자 I patrick@bnimed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