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레저신문=김인철기자] 11일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 에서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 등이 라미란, 혜리와 함께 강원도 고성군 죽왕리에 위치한 삼포해수욕장으로 여행을 떠났다.
고성 삼포해수욕장은 동해에서도 가장 물이 맑고 깨끗한 해수욕장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흡사 외국의 유명 휴양지에 온듯한 절경을 자랑한다.
특히나 고성삼포해수욕장은 서핑의 메카로도 유명한데, 매년 서핑축제 “미드나잇 서핑 뮤직 페스티벌“이 열려 “파티의 섬” 스페인 이비자를 비유해 “삼비자“라는 별칭으로도 불리운다.
삼포해수욕장 앞 오션투유리조트 최종일 지배인은 “삼포해수욕장이 최근 배틀트립이나 바퀴달린집 등 최근 유명 방송의 촬영장소로 나와 고객들 문의가 부쩍 늘었다“며 “매년 서핑축제가 열려 핫한 해변으로도 유명하지만, 하얀 모래사장에서는 조개잡이 체험도 가능하다보니 가족단위 여행객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