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고코투어에 따르면 올해 9월 추석 연휴 기간 가장 많이 예약된 지역으로 강원도가 뽑혔다. 이는 추석 연휴 기간 전체 예약 건의 약 48.7%에 해당된다.
강원도 고성은 '제40회 고성군민의날 행사 및 수성문화제'를 9월 22~24일간 고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진행한다. 시가행진, 수성제례와 물놀이경연대회, 어린이 민속경기, 군민노래자랑, 염색 등 체험행사 등으로 진행된다.
'보고 싶다 정선아! 정선아리랑' 주제로 정선공설운동장 일대에서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주민 주도 축제가 개최된다. 주요 행사는 100인의 아리랑, 정선아리랑 예능 보유자의 무대, 거리 퍼레이드 공연, 전국 단위 정선아리랑 노래자랑, 한복 체험, 아리랑 팝 경연대회 등으로 구성된다.
2022양양송이축제는 양양 남대천 일대에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 국내 최고 품질의 양양송이뿐 아니라 다양한 국내산 버섯과 농산물, 특산물을 전시와 판매하는 대규모 플랫폼을 비롯해 250년 역사의 전통시장을 축제 체험장과 연계해 지역 셀러들이 함께하는 마켓 등도 운영된다.
올해로 10회째인 강릉문화재야행은 9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 일원에서 펼쳐진다. 수공예품, 주전부리 등 45팀의 판매자가 참가하는 프리마켓 저잣거리를 운영하고 주변에 푸드트럭존도 운영된다.
'태백커플축제'는 통리 태양의 후예 공원 일원에서 9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지역동아리 공연과 축하가수 초청공연, 듀엣뿜뿜 경연대회, 커플 수갑이벤트 등 2인1조 커플 단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출처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https://www.cs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