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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아이파크스위트, 8월 수익률 16.7% 달성...최고 수익율 기록

더퍼블릭 | 2024.10.07


 


[더퍼블릭=최태우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내의 분양형 호텔을 위탁 운영중인 (주)이비즈네트웍스가 올해 8월분 배당수익률 16.7%를 수분양자에게 배당했다고 밝혔다.


국내 분양형·수익형호텔은 전국 각지에 10만명에 이르는 구분소유주들이 존재하며, 대다수 구분소유주들은 코로나19 이전부터 시행사 및 위탁운영사에게 약정된 수익금을 받지 못하고, 심지어 골치아픈 소송에 휘말려 생업까지 위협을 받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속초시내에 위치한 속초아이파크스위트는 오픈과 동시에 매출액 1위, 순이익률 1위, 배당수익 1위를 지속하며, 수분양자와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호텔·리조트·생숙 위탁운영 전문기업 (주)이비즈네트웍스가 위탁운영 중인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중앙로 266)은 올해 1월 그랜드오픈 후 인근 인지도 높은 호텔들을 제치고 8월 현재까지 매월 매출액, 순이익률, 배당수익 1위를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영사 관계자는 23년 7월 임시오픈 시점부터 24년 8월 현재까지 누적 매출은 약 200억원 내외고, 수분양자에게 지급한 누적 배당원금액 또한 8월 배당분을 반영시 약 75억원 내외라고 말했다.


최근 수익률을 보면, 속초의 전통적인 비수기인 1월, 2월, 3월, 4월은 평균 3%수준의 배당수익율을 기록했지만, 이 역시 속초권내 최고의 매출과 순이익율, 배당 수익율을 기록했다고 밝혔고, 5월과 6월은 각각 5.4%, 7.6%, 성수기인 7월은 6월 30일부터 시작된 유난히 길었던 장마비로 업황이 좋지 않았음에도 10.2%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또한, 8월은 16.7%의 수익률이 발생되었으며, 24년 전체 수익률 전망은 앞으로 우천 및 경제상황 등의 큰 변수가 없다면 약 7~8%의 수익률이 달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 수분양자는 소유주카페를 통해 위탁운영사와 소유주 대표단에게 아낌없는 찬사와 감사의 메시지를 보냈다.



한 수분양자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놀랄만한 실적을 보여주신 이비즈 임직원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프로는 실적으로 자기의 실력을 검증한다고 하던데 훌륭하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응원으로 여러분께 힘이 돼 드리겠다”는 게시글이 올라와 있었다.


아울러 “이비즈 화이팅!”, “이비즈 경영의 신 아닌가요?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이비즈와 운영위원들님 자랑스럽습니다”, “지금껏 생숙에서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했던 수익률입니다. 이비즈의 우수한 사업능력이 제대로 증명된 달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등의 글이 등록됐다.


박문수 호텔총지배인은 “8월 극성수기는 그 어느때보다 많은 고객이 호텔을 찾아와 주셨고, 만족스러운 여름휴가에 누가되지 않도록 부단히 노력했다”며 “앞으로 더욱 안정적인 호텔운영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보이겠다”고 말했다.


(주)이비즈네트웍스 본사의 서영균 운영책임은 “약 10년간 수십곳의 호텔·리조트·생활형숙박시설을 운영하며 다져온 호텔위탁경영, 호텔마케팅, 컨설팅 노하우를 집결해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며 “운영사를 믿고 위탁해주신 모든 구분소유주님께 만족스러운 수익금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아이파크스위트호텔은 총 570객실로 구성돼 있으며, 속초맛집 속초중앙시장 도보15분, 속초시외버스터미널 도보 7분, 등대전망대, 동명항은 각 도보5분, 영랑호 도보 10분, 속초포차거리 도보 3분, 등대해수욕장 도보 7분이내 위치하는 등 속초 뚜벅이 여행객에 안성맞춤인 뛰어난 입지를 자랑하며, 10월을 맞이해 많은 방문객들이 예상되는 ‘제59회 설악문화제’와 ‘2024 속초 국화전’이 열리는 행사장도 인접해 있다.


부대시설 역시 최대 27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레스토랑은 매일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뷔페 메뉴 약 80여종을 제공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이 호텔 6층에 자리잡고 있으며, 탁트인 바다 전망과 진한 커피향의 여유로움이 가득한 카페테리아 또한 멋진 뷰를 제공한다.


더퍼블릭 / 최태우 기자 therapy4869@thepublic.kr


출처 : 더퍼블릭(https://www.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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