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엄정권 기자] 12일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인기 게임 ‘천왕 온라인’이 10억 이벤트로 다시 인기몰이에 나선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왕’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12일(목) 18시부터 신규서버 ‘복희’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천왕은 10억원이라는 큰 금액을 앞세워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입소문을 타고 유입된 유저의 수가 늘어나면서 수 차례 서버 폭주상태가 됐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