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정식 서비스 중인 웹게임 '천왕'이 12일(목) 오후 6시부터 신규 서버 '복희'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천왕은 10억원의 큰 금액을 앞세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며, "입소문을 타고 유입된 유저의 수가 늘어나면서 수차례 서버 폭주상태가 되자 이를 방지하기 위해 12일 신규 서버 복희를 열게 됐다"고 전했다.

천왕은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 내 많은 미인들이 곳곳에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 설치할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강점이다. 또한,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천왕은 커플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이를 통해 그 동안 알지 못한 이성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 외로운 솔로를 위한 획기적인 이벤트"라는 유저들의 찬사(?)를 받는다고.

또한 유저들 사이에서 최고의 이벤트로 알려진 10억원 이벤트는 신규 서버 복희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펼쳐진다. 누구나 레벨만 올리면, 최대 10만원 문화상품권을 100% 지급받을 수 있다.

웹게임 천왕 담당자는 "천왕을 이용해 주시는 많은 고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12일 오픈되는 복희서버를 통해 모든 고객님이 10억원 이벤트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식 홈페이지(http://1000king.nolzzang.com)를 통해 천왕의 정식 오픈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