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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천연화장품으로 여심 사로잡기

서울경제 | 2015.03.09

사랑을 전하는 로맨틱한 화이트데이. 사랑고백도 고민이지만 센스 있는 선물을 고르는 것도 쉽지 않다. 이럴 때 사탕보다 달콤한 뷰티제품을 선물한다면 센스 있는 남자친구로 좋은 점수를 딸 수 있다. 사탕을 싫어하는 여성들은 있어도, 뷰티제품을 싫어하는 여성들은 보기 드물기 때문.

이처럼 뷰티제품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선물이다. 하지만 종류도 많고 여성의 취향을 모른다면 남자들 입장에선 굉장히 난해한 선물 중 하나다.

특히 색조제품은 피부톤과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극명하기 때문에 연예인이 사용한 인기 제품이더라도 실패하기 십상이다. 뿐만 아니라 기초제품은 피부타입에 따라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선물하기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다.

이럴 때는 피부타입에 상관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을 고르는 것도 좋은 대안일 수 있다. 이 가운데 천연화장품 누리숲의 ‘론리비즈 프로폴리스 85앰플’은 유해 원료를 배제해 피부타입과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프로폴리스는 꿀벌나무의 수지에서 채취한 것으로 ‘플라보노이드’라는 천연 황산화 물질이 들어 있어 노화 예방 및 활성산소 제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키고 트러블 관리에도 효과적일 뿐 아니라 건조한 피부탄력적으로 만들어 준다는 평가다.

현재 누리숲(www.nurisoop.co.kr)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프로폴리스가 포함된 세트상품을 최대 35% 할인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한국아이닷컴 최샛별 기자 news8038@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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