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풀3D MMORPG게임 ‘투신온라인’을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16일(월) 오후 6시, 두 번째 신규서버 ‘듀크’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16일 오픈에 맞춰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듀크서버에 캐릭터를 생성한 모든 유저에게 300만원 상당의 게임머니 및 고급 아이템을 지원하며, 서버 내 상위 랭커에게 현금 200만원 및 최고급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또 ‘PK(Player Kill)’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국가콘텐츠를 통해 타국의 게이머를 학살, 군사 정탐, 국경방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데 타 국가의 유저와 조우 시 긴장과 흥분은 그야말로 압권이라는 평가다. 

이미 바론 서버에서 증명됐듯이 각 국가간의 분쟁과 전투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전이 진행되는 시간의 경우 국가의 명예와 잔존을 위해 전투에 참여하는 유저들이 많아 서버는 늘 포화상태다.

투신온라인 담당자는 “신규서버 듀크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통해 성인들의 휴식창고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투신온라인의 자세한 이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2sin.nolzz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