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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엔티비 ‘대박’, 한국판 블프에 실망한 해외직구족 이엔티비로 몰려

에너지 경제 | 2015.10.19
지난 10월 초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에 맞춰 가전제품구매를 노렸던 알뜰족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미국 블랙 프라이데이의 경우 전통적으로 가전제품 중심 품목의 할인율이 50%가 넘는 반면 국내 블랙프라이데이에 동참한 업체들의 할인 폭은 상대적으로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엔티비 고객 최재용(36)씨는 "블랙프라이데이에 TV 해외직구를 알아보다 배송비, A/S 걱정 때문에 한국판 블프를 노렸으나 가격이 합리적이지 않아서 이엔티비로 눈을 돌렸다"고 구매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이엔티비를 향한 고객들의 호응은 파격적인 가격에서 비롯됐다. 32인치 중형 TV인 이엔TV EN-SN320H 모델은 219,000원으로 KT올레 혹은 LG 유플러스와 결합시 단돈 990원에 구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성능까지 저렴한 것은 아니다. 1366X768의 고해상도, HD급 화질의 LED TV로 광 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 하, 좌, 우 어느 각도에서도 깨끗하고 또렷한 화면으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MHL기능을 통해 스마트폰과 완벽 호환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EN-SN320H는 슬림 하이그로시 베젤 및 하단 헤어라인 베젤을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놓치지 않았다.
 
자연 친화적인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장시간 시청도 부담이 없고 HDMI 등 각종 포트로 게임기, 카메라 등 각종 기기와의 연결도 자유롭다. USB를 통해 동영상, 음악, 사진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대부분의 확장자를 지원해 편의성을 높였다.
 
완벽을 추구하는 A/S 시스템도 눈에 띈다. 이엔티비는 전국 150여 개의 A/S센터를 구축해 구매 후 걱정 없이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으며 1년 이내에는 무상A/S를 지원한다. 이 같은 매력적인 기능과 가격으로 알뜰 족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엔반값TV는 이엔티비 홈페이지(www.entv.c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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