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웹게임 ‘천서세계’, 사진제공=이비즈네트웍스 |
신규 웹게임 시장의 기대작 ‘천서세계’가 유저 폭주로 긴급 서버를 확대했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웹게임 ‘천서세계’를 15일부터 정식 서비스하고 있으며 주말 간 유저 유입이 크게 증가해 긴급하게 추가 서버를 증설했다고 밝혔다.
천서세계는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내 많은 미인들이 여기저기 녹아 있는 성인 전용 웹게임으로 별도의 설치가 필요 없이 빠르고 쉬운 플레이가 장점이다. 또한 MMORPG의 고질적인 노가다 육성을 모두 버리고 원클릭 전투, 이동, 퀘스트 완료를 할 수 있는 스마트 자동시스템을 제공한다.
정식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고 있는 5억원 상당의 이벤트가 유저 몰이에 크게 한 몫하고 있다. 이는 일정 레벨만 달성하면 추첨방식이 아닌 100% 지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속칭 ‘꽝이 없는 이벤트’로 많은 유저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 55TV 및 게임 내 접속만 해도 최상급 장비와 유료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한다고 메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명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