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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온라인` 9일 정식 오픈과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 진행

디지털타임스 | 2017.02.09

`크라운온라인` 9일 정식 오픈과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 진행


웹게임 '크라운온라인'이 정식 오픈과 동시에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일(목) 오후 4시부터 2월 신작게임 '크라운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픈 맞이 이벤트로 별도 조건 없이 레벨만 올려도 모든 이용자에게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며 레벨 상승에 따른 장비지급, 게임머니, 고급아이템 지급 등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게임을 이용하고 문화상품권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크라운온라인의 세계관을 살펴보면 믿음과 배신이 공존하는 인간, 지혜의 상징인 블러드엘프, 나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마법을 연구하는 나이트엘프 등 각자의 종족번영과 풍요를 위해 전쟁과 민족분열을 일삼고 있으며 그 중심에서 신과 악마의 존재가 서서히 드러난다는 내용이다.

직업도 다양하다. 몬스터의 강력한 공격에도 버티는 전사, 안정적인 밸런스의 기사, 습격에 강력한 자객, 원거리에서 치명타를 날리는 궁수, 대량의 적을 학살할 수 있는 법사, 생명의 원천인 사제로 총 6개의 직업 12개의 남녀 캐릭터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각의 캐릭터별 특색이 확연하다.

기존 웹게임과 차별화를 모색하기 위해 캐릭터 육성, 전투시스템, 게임사운드, 던전콘텐츠, 장비강화 등에 게임의 완성도에 공을 들였다. 또 웹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한 웅장한 사운드는 게임의 몰입감을 최고조로 표현해 냈다.

특히 사운드는 세계적인 작곡가 아티스트 '다니엘 새도우스키'의 협업을 통해 기존 웹게임에서 볼 수 없는 웅장한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효과음도 싸늘한 날씨의 매서운 바람소리, 축축한 늪지대의 끈적거림, 전투의 서막을 알리는 긴장되는 함성소리 등으로 디테일을 추구했다.

보스레이드 시스템도 즐길 수 있다. 최대 10명이 하나의 파티를 구성하고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역할을 수행해 보스를 사냥하는 시스템으로 보스레이드에 성공한 팀은 특별한 보상과 함께 전용칭호를 받을 수 있어 특별한 우월감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비즈네트웍스 담당자는 "크라운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 주신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성인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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