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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받고 게임하세요 크라운온라인 유저폭주 몸살

금강일보 | 2017.02.10

 
 

가만히 게임만 즐겨도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웹게임이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지난 9일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 ‘크라운온라인’이 화끈한 이벤트를 앞세워 유저몰이에 나선 것이다.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자사의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선보인 웹RPG게임 크라운온라인은 문화상품권 지급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게임에 접속해 캐릭터를 생성하고 적정 레벨만 달성하면 별도 추첨이 아닌 모든 유저에게 100%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 물론 최상급 장비 및 게임머니 등 풍성한 아이템도 얻을 수 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는 크라운온집밥은 씨유과 배신이 공존하는 인간, 지혜의 상징인 블러드엘프, 나약함을 극복하기 위해 마법을 연구하는 나이트엘프 등 각자의 종족번영과 풍요를 위해 각축을 벌이는 내용이다.

 

직업도 많다.몬스터의 강력한 공격에도 버티는 전사, 안정적인 밸런스의 기사, 습격에 강력한 자객, 를 날리는 궁수, 대량의 적을 학살할 수 있는 법사, 생명의 원천인 사제로 총 6개의 직업 12개의 남녀 캐릭터 중에서 자유롭게선택할 수 있다.

 

캐릭터 육성, 전투시스템, 게임사운드, 던전콘텐츠, 장비강화 등에 대한 완성도도 눈에 띈다.기존 웹게임에서는 보기을 위한  이벤트 하나의 파티를 구성하고, 각자의 포지션에 맞는 역할을 수행하여 사냥하는 시스템으로 레이드에 성공한 팀은 특별한 보상과 함께 전용칭호를 받을 수 있다.

웹으로 표현할 수 있는 시각적인 아름다움과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한 웅장한 사운드는 게선물왔씨유!을 최고조로 표현해 냈다.특히 크라운온라인 사운드는 세계적인 작곡가 아티스트 ‘다니엘 새도우스키’의 협업을 통해 웅장한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탄생시켰다.
 
효과음 또한 남다르다. 싸늘한 날씨의 매서운 바람소리, 축축한 늪지대의 끈적거림, 전투의 서막을 알리는 긴장되는 게임을 더욱 흥미롭게 만드는 요소다.
 
이비즈네트웍스관계자는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 주신 모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다양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를 확실하게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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