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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슈] 소호사무실 온비즈오피스, 강남 비상주사무실 제공

미래한국 | 2017.03.27

최근 1인 사무실이나 청년창업의 증가로 사업자등록 주소지를 필요로 하는 곳이 늘고 있다. 사업자를 가지고 있지만 추가 사업자를 내거나 지방 사업체에서 서울 주소를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창업주들의 고민 해소를 위해 강남 업무 중심지인 테헤란로에 위치한 한 비즈니스센터에서 월 5만원에 비상주소호사무실을 제공해 주목을 받고 있다.

신규 오픈한 ‘온비즈오피스’는 대치동 포스코사거리에 들어서 있다. 오픈을 기념해 국내 업무지구에 해당하는 프리미엄 사업장 주소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 비즈니스센터는 365일 24시간 언제든지 방문하지 않고 별도의 서류 없이도 사이트에서 즉시 계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가상오피스의 입주 외에도 법인설립과 세무기장 상담을 지원하며 우편물 수신과 보관, 공간임대와 회의실 대여 등 입주업체의 니즈에 맞는 비상주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창업주들은 이번 오픈 이벤트를 통해 강남 비상주사무실을 월 5만원 최저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상사무실과 함께 상주가 가능한 소호사무실 임대도 최저 수준의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입주업체가 원하는 기간까지 맞춤 임대도 가능하다.


온비즈오피스 관계자는 "온비즈 오피스는 강남 삼성역과 선릉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포스코, 코엑스 등의 인프라와 우수한 접근성을 갖췄다”며 “서울 대치점의 성공적인 오픈에 힘입어 부산점과 광주점도 오픈했다. 향후에도 소규모 창업주들이 사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소호오피스와 사무실임대, 코워킹스페이스 등의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1인용 소형사무실부터 여러 명이 쓸 수 있는 20평대 사무실까지 다양한 공간에 최고급 풀옵션을 완비했으며 독립된 사무실에 개폐가 가능한 창과 개별 냉난방, 최고급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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