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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비즈오피스, 월 5만원 비상주사무실 제공

디트뉴스24 | 2017.06.16
 
강남 테헤란로에 위치한 온비즈오피스가 최저 월 5만원으로 비상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최근 1인, 청년 창업 등 소자본으로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이 늘고 있지만 사무실 공간을 확보하는 일은 창업주들에게 가장 부담스러운 문제 중 하나다. 이에 창업 부담을 낮추고 다양한 서비스 편리를 누릴 수 있는 방안으로 버츄얼오피스(virtual office)인 비상주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특히 임대차계약서가 필요하거나 투잡용 가상오피스가 필요한 사업주, 프리랜서, 해외에 거주하지만 국내 사업자등록이 필요한 경우 실제 사무실은 사용하지 않고 사업자등록용 주소지를 이용하는 비상주서비스를 찾는 이들이 많다.
 
 
온비즈오피스는 현재 비즈니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의 가격대로 사업장 주소지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강남 삼성역과 선릉역의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 프리미엄 입지인 데다 언제 언제든지 방문하지 않고 별도의 서류 없이 사이트 내에서 즉시 계약이 가능한 다이렉트 시스템을 갖춰 눈길을 끈다.
 
 
가상오피스의 입주뿐 아니라 법인설립과 비상주사업자등록, 세무기장 상담을 지원하고 우편물 수신과 보관, 공간임대와 회의실 대여, 입주사 명판 및 우편함 제공, 카페테리아 이용 등의 서비스도 마련하고 있다.
 
 
또한 상주가 가능한 소호 사무실임대도 차별화된 공간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1인 소형사무실부터 여러 명이 쓸 수 있는 20평대 공동사무실까지 최고급 풀옵션을 보유하고 있다. 독립된 사무실에 개폐가 가능한 창과 개별 냉난방, 최고급 보안시스템도 갖췄다. 강남소호사무실의 경우도 최저가 5만원부터 제공하며 1일단위부터 입주업체가 원하는 기간까지 맞춤 임대가 가능하다.
 
 
업체관계자는 “강남의 최고시설을 최저 가격으로 제공한다는 방침 하에 차별화된 비상주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며 “많은 관심과 문의에 힘입어 부산점과 광주점도 오픈 예정이며 향후 소규모 창업주님들이 사업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모든 서비스를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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