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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펀딩, 오는 3월 정식 출시…P2P금융 시장서 주목

뉴시스 | 201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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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상권 기자 = P2P금융(peer-to-peer lending)은 강력한 보안이 보장된 플랫폼과 출구전략이 있는 상품개발 능력이 가장 중요하며 이런 역량을 갖춘 기업이 향후 P2P금융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에서 ㈜누리펀딩은 강력한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다. 

KB국민은행에서 30년 동안 탄탄한 금융 경력을 쌓은 김정권 대표와 안카메라, 데몬툴즈, 피씨클리어 등 토탈 IT서비스전문기업 ㈜이비즈네트웍스가 ㈜누리펀딩에서 만났다.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누리펀딩(ww.nurifunding.co.kr)이 오는 3월 출시를 앞두고 전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펀딩 대표 김정권은 KB국민은행에서 30년 재직 후 지역본부장으로 퇴직했다. 김정권 대표는 KB국민은행에서 여신심사, RM, 기관영업등을 거쳐다양한 심사경험과 탁월한 마케팅 역량을 가지고 있다. P2P금융 역시 금융기관과 마찬가지로 여신심사, 신용평가와 부실여신관리에 대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필요하다. 

특히 채무상환능력평가,비재무위험평가, 경영위험평가, 잠재부실여신을 사전에 걸러낼 수 있는 조기경보시스템 등을 운영할 수 있는 경험과 역량이 매우 중요하다. ㈜누리펀딩 김정권 대표는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투자자의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상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소프트웨어 개발, IT보안에 특화되어 있는 ㈜이비즈네트웍스는㈜누리펀딩 플랫폼 개발에 직접 참여했다. 또한 ㈜누리펀딩에 주주(지분 49%)로 참여하면서 지속적인 플랫폼 안정성과 고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누리펀딩은 김정권 대표는 “㈜누리펀딩이 믿을 수 있는 금융 상품과 보안에 대해 고민하던 투자자들의 불안함을 말끔하게 해소해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누리펀딩은 올 3월 정식 출시 예정이다. 

 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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