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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하인규 기자=다사다나했던 2018년을 보내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하는 연말이 되면, 많은 여행객들은 해돋이를 보기 위해 숙박예약 경쟁에 뛰어들기 바쁘다. ‘숙박예약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는 추위에 바들바들 떨며 일출을 기다릴 필요없이, 숙소에서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맞춤형 해맞이 숙소를 추천했다고 전했다.
◇삼포해수욕장 앞 드넓은 바다를 한 눈에 ‘오션투유리조트’
강원도 속초IC 인근, 고성‘오션투유리조트(이하 오션투유)’는 250실 규모로 동해바다 중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삼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기에 객실에서 드넓은 바다를 파노라마 처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바다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개별 취사, 바비큐장운영, 카페, 한식당 조식뷔페 등이 제공된다.
◇평택항과 서해대교를 전망의 명품브랜드 호텔 ‘평택앙코르라마다호텔’
객실내에서 서해대교 평택항 일출을 감상하기 더 없이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해당 시설은 총 객실 302개 15층 규모로 서평택IC에서 3분거리이며, 서울에서 1시간, 그외 지역은 2시간이내로 접근이 용이하다. 레스토랑, 휘트니스, 컨퍼런스룸, 건식 사우나, 룸서비스, 펫호텔, 야외 테라스, 세탁실, 야외 바비큐, 조식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온천과 일출을 동시에 ‘BS콘도 도고온천 호텔앤리조트’
온천 유명지 답게 BS콘도는 187개의 전객실 모두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내륙지역 객실에서 감상하는 일출은 바다에서 보는 것과는 또다른 장관을 만들어 낸다. 특히 지역 3대 온천인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이 인접하여 일출과 휴양,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개별 취사, 바비큐장운영, 카페, 한식당, 조식뷔페, 전객실 온천수공급 등이 제공된다.
하인규 기자 popsup505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