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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혼탕 콘텐츠, 환생온라인 정식 오픈 서비스 10일 개시

한국일보 | 2013.10.10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는 인간과 요괴의 이룰 수 없는 사랑을 소재로 다양한 퀘스트와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는 최신 웹 MMORPG ‘환생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10일 오후 3시에 오픈한다. 오픈 기념이벤트로 렙업순위 1등~3등에게는 각각 현금 100만원, 50만원, 30만원을 지급하는 현금지급이벤트와 선착순 1억원 경품 이벤트, 게임참여 시에도 다양한 아이템 지급 등 총 7가지의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환생온라인’은 ㈜이비즈네트웍스에서 정성 들여 준비해온 MMORPG 웹 게임으로 국내 최초 남녀 혼탕시스템 및 요괴 미녀펫 등 100% 성인만을 위한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미녀요괴를 수하에 두고 게임을 즐기는 것은 기본이며, 매일 밤 남녀가 함께 목욕을 즐길 수 있는 남녀 혼탕시스템 등 여타의 게임들에서 일부 부족함을 느꼈던 성인 콘셉트들이 눈길을 끈다. 또한 ‘환생온라인’은 웹 게임에서 제공될 수 있는 최상급 그래픽과 30레벨 달성까지 10분이면 가능한 빠른 성장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전투 및 이동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한 ‘자동 시스템’ 등 방대하고 다양한 즐길거리가 제공된다. 업체 관계자는 “게임 선별 단계부터 철저히 성인만을 위한 게임을 준비했고, 그 결과물이 바로 ‘환생온라인’으로 탄생했다”며 “형식적인 성인게임이 아닌 실제 유저와 유저간의 은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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