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홍보센터 > 회사소식

고코투어, 우리집에서 가까운 한국관광 100선 추천여행지 공개

로이슈 | 2019.01.18

(사진=바로네트웍스 제공)
(사진=바로네트웍스 제공)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기해년 한국관광 100선이 발표되고 여행객들의 발걸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숙박예약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는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우수관광지 100개’ 중 가장 먼저 가보면 좋을 곳과 근처 숙박시설을 공개하였다.

 

◇대자연 속 전쟁과 평화 기행 강원도 고성 DMZ박물관

대한민국 최북단 통일전망대가 자리 잡은 고성 DMZ는 우리 현대사의 상흔과 천혜의 대자연이 공존하는 곳이며, 총 길이 248km에 이르는 한반도 DMZ 중 유일하게 동해와 접한 곳이다.

 

하얀 모래밭을 사이에 두고 동해와 이웃한 아름다운 호수 화진포, 호수와 바다를 끼고 있는 화진포해양박물과, 북녘땅이 한눈에 보이는 통일전망대, DMZ에 관한 모든 것을 보여주는 DMZ박물관까지 해마다 100만 명 이상이 찾는 우리나라 대표 DMZ관광지다.

 

주변 숙소로는 DMZ박물관 인근에 고성‘오션투유리조트(이하 오션투유)’가 있다. 250실 규모로 동해바다 중 반짝거리는 아름다운 모래사장으로 유명한 ‘삼포해수욕장’에 위치하고 있기에 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객실에서 바다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다. 개별 취사, 바비큐장운영, 카페, 한식당 조식뷔페 서비스외에 윈터 액티비티 서비스인 삼포해수욕장 눈썰매장 등이 제공된다.

 

◇해넘이가 아름다운 걷기여행길, 화성 제부도 제비꼬리길

제부도 제비꼬리길은 이 섬의 최북단인 제부도선착장의 등대주차장을 출발해 서쪽 해안으로 길게 이어진 해안데크길을 지난다. 데크길이 끝나는 제부도해수욕장 남단에서 최고해발 66.7m의 탑재산 숲길을 걸어 다시 등대주차장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유명하다.

 

거리는 2km남짓이므로 천천히 걸어도 1시간이면 충분하고, 날씨가 좋은 날은 다양한 매력을 만끽하다보면 시간은 자연스레 그보다 훨씬 더 걸린다.

 

분위기 좋은 숙박시설로는 서해대교 평택항을 감상하기 더 없이 좋은 위치를 선점하고 있는 라마다앙코르평택 호텔이 있다. 총 객실 302개 15층 규모로 서평택IC에서 3분거리이며, 서울에서 1시간, 그외 지역은 2시간이내로 접근이 용이하다. 레스토랑, 휘트니스, 컨퍼런스룸, 건식 사우나, 룸서비스, 펫호텔, 야외 테라스, 세탁실, 야외 바비큐, 조식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정조의 효심이 낳은 성곽의 꽃, 수원화성

수원화성은 정조의 명을 받아 실학자 정약용이 설계하고, 채제공이 축성 책임을 맡았다. 1794년에 착공해 1796년에 완공했으며, 둘레 약5.7km, 성벽 높이 4~6m에 땅속 깊이 1m로 기초를 다진 곳 이다.

 

한국전쟁으로 부서진 화성을 완벽하게 복원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받았으며, 화성행궁 정문인 신풍루 앞에서는 매일(월요일 제외)오전 11시에 무예 24기 시범 공연이 펼쳐진다. 그외에도 화성행궁과 창룡문 중간쯤 자리한 수원화성박물관은 화성의 우수성을 알리고 축성에 관한 이해를 돕고있다.

 

겨울철 근처 휴양온천으로는 도고온천이 유명하며, 숙박시설은 BS콘도가 자리잡고 있다.  187개의 전객실 모두 온천수를 공급하고 있으며, 이지역 3대 온천인 온양온천, 도고온천, 아산온천 등이 인접하여 휴양, 건강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개별 취사, 바비큐장운영, 카페, 한식당, 조식뷔페, 전객실 온천수공급 등이 제공된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