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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여행 어디로 갈까? 4월 여행지 ·숙소 예약현황 공개

여행레저신문 | 2019.04.03

사진;차고코투어-예약현황으로-보는-4월-인기여행지·숙소-공개. 제공;(주)이비즈네트웍스

] ㈜이비즈네트웍스(대표 박기범)가 운영하는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이하 고코투어)는 자사의 회원 중 4월 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여행지역과 숙박형태에 대한 빅데이터를 공개하고 예약률이 높은 지역으로 ‘강원도’, 숙박형태는 ‘콘도·리조트’라고 전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강원도’가 4월 전체 예약현황 지역통계의 30.5%를 차지했고 뒤이어 제주(10.4%), 충남(9.8%), 부산(8.0%), 서울(7.7%), 경기(7.5%), 전남(5.6%), 전북(4.8%), 경남(4.7%), 경북(3.9%)순으로 나타났다. 

숙박형태에 대한 통계를 보면, 콘도 및 리조트가 38.4%로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어 호텔(33.8%), 모텔(15.9%), 펜션(7.9%), 게스트하우스(1.2%)순으로 분석되었다.

여행지역 1위를 차지한 강원도의 경우 4월 봄과 관련된 다양한 축제가 성대하기 진행 중 이거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강원도 고성 삼포해수욕장에서 진행되는 ‘연날리기 축제’는 고운모래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가족리조트 오션투유리조트에서 매주 일요일 연날리기 축제를 무료로 진행한다.

또한 탁트인 바다를 배경삼아 맑고 고운 하늘에 연을 띄워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으며, 연과 실패는 오션투유리조트 프론트에서 매주 일요일 12시부터 나눠준다고 전했다. 그외 ‘삼척 맹방유채꽃축제’(~04.25), ‘강릉 경포벚꽃잔치’(~04.07) 등 다체로운 축제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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