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이비즈네트웍스의 ‘풀옵션 비지니스센터 온비즈오피스’가 1인기업, 스타트업을 준비하는 예비 사장님들을 위해 ‘알아두면 좋은 팁’을 공개했다.
상주 및 비상주사무실 계약 시 가장 우선시 봐야될 부분은 ‘신뢰할 수 있는 업체인가’를 꼭 확인해야된다.
계약하는 회사가 설립된지 얼마안되 폐업을 하거나 부도가 나면서 내가 등록한 사업자등록 주소지가 사라지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되서는 안된다. 계약하는 회사의 사이트에 방문하여 회사연혁 등을 체크하고 최소 10년정도 사업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를 선택하길 권한다.
신뢰할 수 있는 업체를 선택했다면, 다음으로 가격을 따져봐야 된다.
한 두달 계약하는 것이 아니기에 매달 지출되는 비용은 무시할 수 없으며,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가격에 신경을 써야된다. 발품을 팔아서라도 지출을 줄일 수 있는 저렴한 업체를 선점하고, 장기계약을 조건으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업체를 선택하자.
사무실에서 일하는 시간보다 외부활동이 많은 만큼 바이어나 고객을 만날 때 교통이 편하고 주변의 인프라가 잘 형성된 곳일 수록 만족도가 상승한다. 역세권이나 고층의 빌딩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별도의 비용없이 어디까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가를 고려해야된다. 독립된 공간 및 다양한 사무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기본이며, 오픈데스크, 초고속 인터넷, 사무집기 및 PC, 카페테리아, 법무·세무·노무자문·광고대행, 건물 내 식당, 휘트니스, 쾌적한 냉난방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일수록 업무의 능률이 상승된다.
온비즈오피스 담당자는 “회사가 2006년 설립되어 14년간 고객의 요구에 발 빠르게 대처해 왔다”라며 "기업의 노하우와 인프라를 적극 반영하여 1인기업, 스타트업 등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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