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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국내 예약현황…지역 강원도 선호, 시기 7월 말~8월 중순 몰려

컨슈머타임즈 | 2019.05.31

[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가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국내숙박예약을 완료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공개하고, 7월 말부터 8월 중순까지 예약률이 가장 높다고 전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7월말부터 8월초 숙박예약률이 27.7%로 가장 많았고, 이어 8월중순 ~ 8월말(24.2%), 6월초~6월중순(18.9%), 7월초~7월중순(17.7%)으로 나타났다.

 

숙박형태로는 리조트·콘도가 47.6%로 전체 숙박형태의 절반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호텔(31.3%), 모텔(10.2%), 펜션(7.5%), 게스트하우스(1.0%)로 나타났다. 특히 카라반을 예약한 이용자는 작년대비 0.3%상승하였고,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숙박사업부 유미란담당은 “7월말~8월초 극성수기를 피해 여름휴가는 떠나려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름철 성수기 위주로 진행해왔던 다양한 이벤트 기간을 더욱 확대하여 모든 고객이 풍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여름휴가를 떠나는 국내 여행지역은 강원도가 38.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충청도(12.9%), 경기도(11.3%), 부산(8.7%), 서울(6.9%), 제주도(6.8%)순이며, 투숙기간에 대한 조사결과 2박이 43.4%로 많았고, 1박(36.3%), 3박이상(20.3%)의 예약결과를 보였다.

▲ 미리보는 여름휴가 예약현황 공개, 인기지역 1위 강원도
▲ 미리보는 여름휴가 예약현황 공개, 인기지역 1위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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