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코투어가 6월 1박2일로 떠나기 좋은 힐링여행지를 평택과 추천숙박은 ‘라마다앙코르평택호텔’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평택은 한국을 대표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 종합무역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택호관광단지, 웃다리문화촌, 평택국제중앙시장, 아산스파비스, 서해수호관, 삽교호, 팜랜드, 천안함기념관, 용인에버랜드, 파라다이스스파도고, 피나클랜드 등 각 지역의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고 고코투어 측이 밝혔다.
특히 평택국제중앙시장은 1958년 미군기지가 들어오면서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하비샵과 패션잡화, 다국적 레스토랑 등의 이색적인 식당들과 잡화점이 많아 여타 전통시장과는 다른 이국적인 청취를 풍긴다. 또한 시장내 명물인 송탄햄버거는 백종원, 유재석등 국내 인기연예인들이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의 중심에 ‘라마다앙코르평택호텔’이 인기다. 지리적으로 용인, 아산, 당진, 제부도, 오산, 화성, 서산 등 수도권 인근 경기·충남을 아우르는 허브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호텔그룹 “Wyndham”의 브랜드의 명성답게 2017년 302실의 현대적 감각을 모티브로 오픈하였으며, 객실에서 바라보는 평택항의 아름다운 경관은 투숙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객실은 디럭스더블과 트윈룸, 패밀리트윈룸 등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부대 시설로는 컴퍼런스룸, 비즈니스룸, 휘트니스, 펫호텔, 세탁실, 레스토랑, 야외테라스 등이 있으며, 전 객실 초고속 무선인터넷과 객실 어메니티가 기본 제공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