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코투어, 6월 인기숙소 라마다앙코르평택... 무료조식 인기
‘숙박·여가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가 6월 1박2일로 떠나기 좋은 힐링여행지를 평택으로 선정하고, 추천숙박은 ‘라마다앙코르평택호텔’이라고 밝혔다.
고코투어 배윤정 여행담당은 “최근 서울인근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문의가 쇄도하여 6월 힐링여행지를 선정하게 되었다”며, “접근성, 지역특색, 대표먹기리, 숙소컨디션 등을 심사숙고하여 선정한 만큼 가족 또는 연인들의 힐링여행지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평택은 한국을 대표하는 21세기 동북아시대 종합무역항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으로 평택호관광단지, 웃다리문화촌, 평택국제중앙시장, 아산스파비스, 서해수호관, 삽교호, 팜랜드, 천안함기념관, 용인에버랜드, 파라다이스스파도고, 피나클랜드 등 각 지역의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하다고 밝혔다.
특히 평택국제중앙시장은 1958년 미군기지가 들어오면서 주한미군을 대상으로 형성된 시장으로 하비샵과 패션잡화, 다국적 레스토랑 등의 이색적인 식당들과 잡화점이 많아 여타 전통시장과는 다른 이국적인 청취를 풍긴다. 또한 시장내 명물인 송탄햄버거는 백종원, 유재석등 국내 인기연예인들이 다녀간 곳으로도 유명하다.
이러한 신성장 경제 신도시 평택의 중심에 ‘라마다앙코르평택호텔’이 인기다. 지리적으로 용인, 아산, 당진, 제부도, 오산, 화성, 서산 등 수도권 인근 경기·충남을 아우르는 허브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호텔그룹 “Wyndham”의 브랜드의 명성답게 2017년 302실의 현대적 감각을 모티브로 오픈하였으며, 객실에서 바라보는 평택항의 아름다운 경관은 투숙객에게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객실은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형태로 제공된다. 디럭스더블은 아늑한 공간을 활용해 업무와 휴식을 동시에 만족시키고 있으며, 심플함과 모던함을 강조한 트윈룸은 비즈니스 공간 및 단체여행객에게 최고의 컨디션을 선사한다. 또한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압도적인 2,200베드사이즈인 디럭스 수퍼더블룸은 호텔의 명물로 유명하다고 밝혔다.
한층 여유롭고 안락한 공간으로 설계된 패밀리트윈룸은 가족과 편안한 휴식을 위해 더 없이 좋으며, 넓은 공간과 럭셔리한 인테리어가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스위트룸은 호텔의 감성과 품격을 한층 높여주는 프리미엄 객실이라고 전했다.
부대 시설로는 컴퍼런스룸, 비즈니스룸, 휘트니스, 펫호텔, 세탁실, 레스토랑, 야외테라스 등이 있으며, 전 객실 초고속 무선인터넷과 최고급 객실 어메니티가 기본 제공된다. 특히 투숙객에게 인기가 높은 무료 조식뷔페 레스토랑은 최대 2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30년 경력의 셰프가 매일 신선한 재료로 조식뷔페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정기환 기자 jeong9200@sundog.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