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온비즈오피스가 7년간의 공유오피스 이용율 데이터를 공개했다.
온비즈오피스 데이터에 따르면 2012년 평균 이용율은 70.1%며, 2013년 72.3%, 2014년 74.6%, 2015년 81.9%, 2016년 83.7%, 2017년 85.4%, 2018년 86.7%를 기록했다.
해를 거듭할수록 소호사무실의 편의성이 입증되면서 이용객과 소호사무실이 함께 증가한 것으로 관측된다.
온비즈오피스는 “공유오피스 시장의 성장세 만큼 오피스사업에 뛰어든 업체도 많아지고 있다”라며 “취업시장의 난항을 돌파하기 위해 스타트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나라에서도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청년들에게 창업지원을 하는 등 여러요소로 이용율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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