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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일본여행 국내로 대체될까? 예약자 35%급증

싱글리스트 | 2019.07.24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 조치에 대해 국내에서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동시에 일본여행을 거부하거나 취소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종합숙박·액티비티 플랫폼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자사의 370만 회원의 숙박예약 빅데이터를 조사한 결과 작년 7월과 비교해 예약이 35.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더불어 이는 일본여행 취소와 거부로 여행객들의 눈이 국내로 쏠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증가된 예약건의 지역 분포를 보면 강원도가 41.2%로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부산(19.2%), 제주도(15.4%), 충청권(11.7%), 경기권(7.8%), 서울(6.2%)순이다.

 

여름휴가 여행 성숙수기를 맞아 일본여행ㅇ이 국내여행으로 대체도될 수 있을지 추이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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