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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코투어, 3일~13일 징검다리 연휴, 강원도 여행이 대세

투어타임즈 | 2019.10.01

- 잘쓴 연차하나 황금연휴 안부러워...징검다리 연휴 언제 어디로? 빅데이터 공개

▲ 사진=고코투어,빅데이터 3_13일 징검다리 연휴... 3일 강원도 1박 호텔이용자 가장 많아     © 이비즈네트웍스 제공


[투어타임즈=정기환기자] 
 

- 빅데이터 3~13일 징검다리 연휴... 3일 강원도 1박 호텔이용자 가장 많아
- 10월 3일~13일, 징검다리 연휴 어디가지? 10명중 6명 강원도 여행떠나
- 행복한 고민을 시작하세요 10월 징검다리 연휴 예약현황 공개
- 역대급 ‘징검다리 휴일’ 최장 11일...3일 투숙자 가장 많아
- 똑똑한 여행원하면 10월 징검다리 연휴 적극 활용

풍요로운 가을 하늘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당장이라도 연차쓰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숙박앱 고코투어(대표 박기범)는 10월 징검다리 연휴간 숙박예약이 완료된 고객의 빅데이터를 공개했다.
 
빅데이터에 따르면 3~13일간 숙박예약을 완료한 여행객의 행선지 1위는 강원도며 이는 전체 예약자 중 61.3%에 해당된다. 이어 경기(12.2%), 제주(5.1%), 부산(4.1%), 경북(3.9%) 순이다. 또한 예약자의 44.7%가 호텔에서 숙박할 예정이며 다음으로 리조트(32.9%), 펜션(8.5%), 콘도(7.6%) 모텔(4.3%)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전체 투숙자 중 27.9%가 3일(목)에 가장 많이 숙소에 입실할 예정이며 4일(18.2%), 5일(15.4%), 12일(12.3%), 11일(8.2%)순으로 나타났다. 투숙기간으로는 1박 이용자가 75.8%로 가장 많았고 2박(20.6%), 3박 이상은 3.5%에 불과하다. 투숙자 인원은 2명이 37.7%로 가장 많았고 4명(33.7%), 1명(13.1%)순이다.
 
고코투어 숙박예약담당은 “징검다리 연휴간 국내숙박 예약이 꾸준하다.”며, “하루 이틀 정도의 연차사용을 통해 힐링과 행복여행을 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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