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3D MMORPG 게임 '투신온라인'의 정식서비스가 20일(오늘)부터 시작된다.
이비즈네트웍스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자사가 운영하는 게임포털 '놀짱'을 통해 '투신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투신온라인은 평화를 추구하는 프레이, 전쟁을 즐기는 토르스, 질서와 통일을 원하는 발데르국가를 통해 각국의 대립과 분쟁을 스토리로 담고 있다. 또한 PK(Player Kill)에 특화된 액션을 극대화시켜 성인들이 원하는 맞춤형 게임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총 10억 상당의 경품을 증정하는 오픈이벤트가 함께 실시돼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적정 레벨을 달성하는 게이머에게 추첨이 아닌 100% 지급 방식으로 최대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랭킹 최강자에게는 현금 18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매일 출석만 해도 게임 내 유료머니를 지급하는 오픈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이비즈네트웍스 관계자는 “정식서비스를 기다려 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의미로 10억 상당의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게임의 운영 또한 최상의 서비스로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투신온라인 오픈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2sin.nolzz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투신온라인 홈페이지]